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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7개 라이즈 시범 지자체와 ‘지역 수요 맞춤형 유학생 유치·양성’을 위한 연수(워크숍) 개최
2024-03-27 편집인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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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7개 라이즈 시범 지자체와 ‘지역 수요 맞춤형 유학생 유치·양성’을 위한 연수(워크숍) 개최
◦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대안으로 지역 맞춤형 해외인재 유치 전략 마련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7개 라이즈(RISE) 시범 지자체(부산, 대구, 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는 3월 28일(목), 충북대에서 ‘지역 수요 맞춤형 유학생 유치·양성을 위한 연수(워크숍)’를 개최한다. 라이즈(RISE) 사업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
2024-03-27 편집인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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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신고 외국어 통역센터 구축, 24시간 확대 운영
2024-03-19 편집인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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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신고 외국어 통역센터 구축, 24시간 확대 운영
◦ 외국인 112 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12 신고 외국어 통역센터 구축 ◦ 전국에서 365일 24시간 112 신고 외국어(영어, 중국어) 통역 서비스 이용 가능 경찰청(청장 윤희근)은 방한 관광객, 유학생,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의 112 신고 때 보다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위해 3월 18일부터 112 신고 외국어 통역센터를 24시간 확대 운영한다. 경찰청에서는 지난해 6월 1일부터 112 통역 수요가 가장 많은 2개 외국어(영어, 중국어) 통역요원 4명을 채용하여 평일 주간(09~21시)에 112 신고 외국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약 9개월간 시행한 결과 민간 통역 서비스를 이용했던 방식과 비교하여 외국인 대상 112 신고 접수와 현장 출동 시간이 단축되어 현장 대응력이 더욱 향상되고 경찰관과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평가였다. 경찰청은 112 신고 외국어 통역 서비스 효과성이 입증된 만큼 2개 외국어(영어, 중국어) 통역요원 12명을 추가 선발하여 3월 18일 09시부터 365일 24시간 통역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범죄 신고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112 통역요원이 외국인 신고자와 빠른 의사소통으로 112 신고 접수 시간을 단축하여 신속한 초동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전국 현장경찰관들이 업무 수행 중 외국어 통역이 필요한 경우에도 통역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3월 18일 13시 30분에 서울경찰청에서 112 신고 외국어 통역센터를 개소하면서 외국인종합안내센터, 다누리콜센터, 서울특별시 다산콜센터 등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도 함께 진행하여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였다. 앞으로 경찰청은 통역 수요 증가와 통역 서비스 성과를 분석하여 일본어, 베트남어 등으로 통역 언어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멀티컬처코리아 multiculturekorea@gmail.com
2024-03-19 편집인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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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지역별 거주 외국인 현황’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제공
2024-03-11 편집인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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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지역별 거주 외국인 현황’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제공
◦ 법무부 이민 행정 빅데이터 분석·시각화 서비스 제공 법무부는 공공·민간 분야의 ‘데이터 기반 외국인정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출입국·이민정책 데이터를 국민과 공공기관 등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와 국제연합(UN) 등에서 발표하는 관련 통계와 주요 정책추진 현황 데이터를 지도와 그래프로 시각화하여 제공한다. 법무부 ‘이민 행정 빅데이터 분석·시각화’ 서비스는 우선 기존 공개되는 통계·데이터 중심으로 ①전 세계 인구·이민자 현황, ②국내 지역별 인구·외국인 현황, ③국내 지역별 거주 외국인 현황, ④국내 지역별 외국인정책 추진현황, ⑤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통계월보 등 5종의 자료를 먼저 제공하며, 인터넷 하이코리아 누리집(https://www.hikorea.go.kr) ‘정보광장’ 내 ‘빅데이터 분석·시각화’ 메뉴를 통하여, 3월 1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국내 지역별 거주 외국인 현황과 정책 정보를 국민과 지자체 등에 정확하게 제공함으로써 공공·민간 분야의 ‘데이터 기반의 외국인정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이민정책의 수립 등 국민 생활에 유익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멀티컬처코리아 multiculturekorea@gmail.com
2024-03-11 편집인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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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10개 캠퍼스, ‘다문화 청년 특화교육’ 신설
2024-02-26 편집인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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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10개 캠퍼스, ‘다문화 청년 특화교육’ 신설
◦올해 3월부터 모집, 한국폴리텍대학 10개 캠퍼스에서 200명 대상 기술교육 및 취업훈련 실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다문화가족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이하, ‘폴리텍대’) 10개 캠퍼스(서울강서(귀금속가공), 인천(영상편집), 화성(컴퓨터응용기계), 춘천(전기내선), 홍성(지게차), 전남(특수용접), 영남융합기술(패션디자인
2024-02-26 편집인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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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산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숙련기능인력(E-7-4) 329명 모집
2024-02-21 편집인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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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산업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숙련기능인력(E-7-4) 329명 모집
◦ 2. 14.~12. 20.까지 쿼터 마감 전까지 하이코리아 상시 온라인 접수 ◦ 지역 외국인 근로자 경북에 ‘장기 정착할 수 있는 기회’적극 알린다 경상북도는 산업계 인력 부족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숙련기능인력(E-7-4) 선발계획’에 따른 지자체장 추천서 발급을 시행한다. [사진: 경북도청 전경, 경상북도 제공] ‘숙련기능인력 E74’제도는 4년 이상 국내에 체류하고, 일정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춘 외국인 근로자가 300점 만점(K-point E74) 중 최소 200점(가점 포함)을 충족하고, 신청일 기준으로 1년 이상 근무 중인 기업체로부터 추천받으면 숙련기능인력(E-7-4) 비자로 전환을 허용하는 것으로, 숙련기능인력(E-7-4) 비자를 받은 이후에도 최소 2년 이상은 해당 기업체에 계속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로 경북도는 지자체 추천으로 배정된 329명을 추천하며, 도시사의 추천을 받을 경우 숙련기능인력 비자 전환을 위한 자격점수에 가점 30점을 받는다. 모집 대상은 최근 10년간 E-9, E-10, H-2 자격으로 4년 이상 체류한 등록외국인으로 현재 근무처에서 정상 근로 중인 자이며, 추천을 받은 사람은 하이코리아 홈페이지(www.hikorea.go.kr)에서 숙련기능인력(E-7-4) 전환 전자민원 방식으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문의: 외국인종합안내센터 (국번 없이) 1345) 멀티컬처코리아 multiculturekorea@gmail.com
2024-02-21 편집인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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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K-드림 협업체」 발대식 개최
2024-02-15 편집인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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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K-드림 협업체」 발대식 개최
◦ 드림팀 15명으로 구성, 외국인유학생 1만명 유치의지 천명 ◦ 입국・교육・취업・정주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 경상북도는 15일 도청 호국실에서 도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을 위한 ‘케이(K)-드림 협업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 K-드림 협업체 발대식, 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도내 일반대·전문대에 외국인유학생‘1만명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천명하고 우수한 해외 인재와 함께 지방을 살리는 새로운 지방시대의 서막으로 K-드림 협업체를 발족하였으며, K-드림 협업체는 도 - 호치민시 한국교육원 – 대학 – 기업 - 해외유학원 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경상북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과 지역 대학 및 기업체 간의 유기적인 연계·협업을 기반으로 해외 인재들이 경북에서 유학부터 취업·정주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구축에 대한 정책제언이 이어졌다. 경북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을 위한 ‘케이(K)-드림 협업체’는 앞으로 지역·대학·기업 간의 연계·협업을 기반으로 경북 외국인유학생 유치지원 정책 마련과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지역특화형 비자(F-2-R)와 연계해 지역기업 취업을 전제로 지역 대학 맞춤형 교육을 위한 ‘해외유학생 계약학과’ 신설·운영, 교육 발전 특구와 연계한 해외 우수인력 유치를 위한 맞춤형 규제 특례 발굴, 해외 주요 기관과 해외 우수대학을 직접 방문해 해외유학생 유치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멀티컬처코리아 multiculturekorea@gmail.com
2024-02-15 편집인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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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도민 만들기 프로젝트, 경북글로벌학당 개소
2024-02-14 편집인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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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도민 만들기 프로젝트, 경북글로벌학당 개소
◦ 경북만의 차별화된 전국 최초 광역 단위 한국어 교육기관, 경북 오리엔테이션 실시 ◦ 경북글로벌학당, 문화의 근간인 언어 교육으로 갈등 방지, 외국인 정착 우수 모델로 선도 경상북도는 14일 경북도립대학교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외국인 유학생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경북 글로벌 학당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했다. [사진: 경북글로벌학당
2024-02-14 편집인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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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을 가진다문화·탈북학생 성장 지원을 위해 대학생 멘토링 사업 규모 대폭 확대
2024-02-07 편집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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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을 가진다문화·탈북학생 성장 지원을 위해 대학생 멘토링 사업 규모 대폭 확대
◦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 예산을 2023년 67.5억 원에서 2024년 156억 원으로 2배 이상 증액 ◦ 멘토링 장학금 단가 인상, 사업 참여기관 확대, 조기 시행 등 제도 개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학생과 탈북학생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2024학
2024-02-07 편집인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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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근현대 국어사전 서비스 시범 개통
2024-02-01 편집인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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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근현대 국어사전 서비스 시범 개통
◦ <수정 증보 조선어사전>, <큰사전> 검색 서비스 시작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은 2월 1일(목) <근현대 국어사전>(https://opendict.korean.go.kr/modern/main) 서비스를 시범 개통하였다. [사진: 근현대 국어사전 서비스 화면, 국립국어원 제공] 국립국어원은 2022년에 (주)네이버(대표 최수연), 한글학회(회장 김주원)와 협력하여 일제 강점기에 간행된 <수정 증보 조선어사전>(1940, 문세영 편)과 광복 직후에 간행된 <큰사전>(1947~1957, 한글학회 편)을 디지털 자료로 변환하여 공개하였다. <수정 증보 조선어사전>은 최초의 국어사전으로 평가되는 <조선어사전(문세영, 1938)>을 깁고 더한 사전으로서 발간 당시 큰 호응을 얻어 널리 보급되었던 사전이며, <큰사전>은 미완의 국어사전인 <말모이>에서부터 시작된 민족의 국어사전 편찬의 염원이 비로소 결실을 맺은 최초의 국어 대사전으로서, 두 사전 모두 역사적으로나 학문적으로나 그 가치가 매우 높은 사전이다. 두 사전은 현대 국어사전의 기틀이 된 기념비적인 사전이지만 낡은 책으로만 남아 쉽게 접할 수가 없었는데, 이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됨으로써 국어사전과 국어사 연구뿐만 아니라 당대의 언어문화를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근현대 국어사전>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검색어를 입력하면 그 검색어가 포함된 원문 이미지도 함께 제공하여 종이사전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또한 두 사전에 모두 실린 표제어는 동시에 검색하여 한 화면에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자세히 찾기 기능을 활용하면 원하는 유형의 표제어만 따로 모아서 볼 수 있게 하였다. 아울러 <표준국어대사전>과 <우리말샘>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우리말의 과거와 현재를 간편하게 비교하며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멀티컬처코리아 multiculturekorea@gmail.com
2024-02-01 편집인 104
정책 & 이슈
여성가족부, 「쉬운 한국어로 쓴 한국생활 안내」 첫 발간
2024-01-31 편집인 112
 
정책 & 이슈
여성가족부, 「쉬운 한국어로 쓴 한국생활 안내」 첫 발간
◦‘외국인 등록증 만들기’, ‘집 구하기’ 등 10가지 생활 필수정보 담아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 등 이주민이 기초 한국어만 알아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한국어로 쓴 한국 생활 안내’(이하 ‘쉬운 한국생활 안내’)를 제작했다. ‘쉬운 한국생활 안내’에는 ‘외국인 등록증 만들기’, ‘휴대전화 사용하기’ 등 이주민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에 가장 필요한 10가지 주제*에 대한 정보들을 담았다. ‘쉬운 한국생활 안내’는 ‘다누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231개 가족센터에 책자로도 배포되고 또한, 이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출입국관리소, 주민센터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도록 법무부·행안부 등 유관기관에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성가족부에서는 다문화가족 종합정보 누리집인 ‘다누리’와 다누리콜센터* 등을 통해 12개 외국어**로 한국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멀티컬처코리아(multiculturekorea@gmail.com)
2024-01-31 편집인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