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 이슈
K-Tech Pass 프로그램 오늘부터 본격 시행
2025-04-02
편집인
39
정책 & 이슈
K-Tech Pass 프로그램 오늘부터 본격 시행
◦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 30여 개 기업 대상 설명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금일(4.2일(수)) K-Tech Pass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하고, KOTRA에서 K-Tech Pass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K-Tech Pass는 우수 해외인재에게 탑티어 비자(최우수인재 거주비자)와 교육·주거·세제 등 정착을 종합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이 되는 우수 해외인재는 국내 첨단기업과 고용계약을 체결한 외국인으로서, 학력 - 세계 100대 공대 석박사 이상, 경력 - 세계 500대 기업 또는 글로벌 연구기관 출신 경력 보유, 연봉 - 일인당 GNI 3배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금일 설명회는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디스플레이 등 첨단분야 30여 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K-Tech Pass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우수 해외인재를 대상으로 신설된 법무부의 탑티어(Top-Tier) 비자 안내, 인재 채용 전문기업의 ‘해외인재 유치 노하우’ 특강도 함께 열렸다. K-Tech Pass 프로그램의 신청 절차 등 상세한 정보는 KOTRA 해외인재유치센터 홈페이지 (www,kotra.or.kr/ck_kor)를 통해 안내된다. 멀티컬처코리아 multiculturekorea@gmail.com
2025-04-02
편집인
39
정책 & 이슈
통계청, 「2024 한국의 사회지표」 발간
2025-03-25
편집인
36
정책 & 이슈
통계청, 「2024 한국의 사회지표」 발간
통계청은 우리나라 사회상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국민 삶과 관련한 전반적인 경제‧사회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2024 한국의 사회지표」를 발간하였다. 「한국의 사회지표」는 통계작성기관에서 작성한 통계를 재분류·가공하여 1979년부터 매년 작성해 오고 있다. 「2024 한국의 사회지표」는 보고서 발간과 함께 국가통계포털에(https://kosis.kr) 온라인 간행물 형태로 게시되어 있고, 개별 지표 값은 지표누리(https://www.index.go.kr)에 제공하고 있다. 멀티컬처코리아 multiculturekorea@gmail.com
2025-03-25
편집인
36
정책 & 이슈
통계청, 「2024년 이민자체류실태및고용조사 결과」 발표
2025-03-18
편집인
37
정책 & 이슈
통계청, 「2024년 이민자체류실태및고용조사 결과」 발표
통계청(청장 이형일)과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김석우)에서는 국내 체류 이민자(외국인과 귀화허가자)를 대상으로 2017년부터 이민자체류실태및고용조사를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이민자의 고용, 체류관리 및 사회통합 등의 현황 파악과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2024년 이민자체류실태및고용조사 결과’를 활
2025-03-18
편집인
37
뉴스
「해외인재유치센터」 본격 가동
2025-02-17
편집인
238
뉴스
「해외인재유치센터」 본격 가동
◦해외인재유치센터(KOTRA) 현판식 개최 ◦K-Tech Pass 지원기관 협의체 출범(Kick off)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해외인재유치센터」를 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설치한다. 이를 위하여 2030년까지 첨단산업 해외인재 1천명 유치를 목표로 「첨단산업 해외인재 유치·활용 전략」(’24.9월)에서 마련된 우수 해외인재 대상 특별비자 신설 및 정주지원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한 ‘K-Tech Pass 지원기관 협의체’ 출범식과 함께 현판식을 금일 개최하였다. 이번에 설치되는 해외인재유치센터는 금년 1월 시행된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에 근거하여 첨단기업의 해외인재 발굴·유치와 정착 지원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하고, K-Tech Pass 프로그램은 최종 협의를 거쳐 특별비자 신설(법무부) 시점에 맞추어 3월 시행될 예정이다. 멀티컬처코리아 multiculturekorea@gmail.com
2025-02-17
편집인
238
뉴스
난민제도 시행 30년, 누적 난민신청 12만 건 상회
2025-02-03
편집인
137
뉴스
난민제도 시행 30년, 누적 난민신청 12만 건 상회
◦1992. 12월 난민협약 가입, 1994. 3월부터 난민인정 심사 업무 시작 ◦정확한 난민통계 제공으로 투명한 난민 정책 추진 법무부는 2024년 12월 31일 현재 누적 난민신청 건수가 12만 건을 넘었다고 발표하였다. 1994년부터 2012년까지 약 18년 동안 난민신청자는 5,069건에 불과하였으나, 2013년 난민법 시행 이후 2013년 1,57
2025-02-03
편집인
137
뉴스
국토교통부, 외국인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 안정 지원 강화
2025-01-23
편집인
112
뉴스
국토교통부, 외국인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 안정 지원 강화
◦외국인 피해자의 긴급주거지원 거주 기간 최장 6년까지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외국인 피해자의 주거안정 지원 강화를 위해 1월 24일부터 외국인 피해자의 긴급주거지원 거주 기간을 현행 최장 2년에서 6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긴급주거지원이란 전세사기 피해자(「전세사기피해자법」 제2조제4호에 따른 전세사기피해자등 및 제11조에 따른 전세피해지원센터가 긴급한 주거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가 현재 거주 중인 피해주택에서 경‧공매 낙찰 등으로 인하여 긴급하게 퇴거해야 하는 경우 등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서 피해자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임시 거처로 활용토록 우선 공급해 주는 제도로서 긴급주거지원을 받은 피해자는 최초 입주 시점부터 최장 2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시세의 약 30% 수준에 해당하는 임대료를 부담한다. 그러나 2024년 12월 말 기준 「전세사기 특별법」에 따른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결정된 25,578건(누계) 중 393건(1.5%)을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 피해자의 경우, 긴급주거지원 거주 기간 연장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우선 공급받은 공공임대주택에서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게 되었다. 긴급주거지원을 통한 공공임대주택에서 장기간 거주하고자 하는 외국인 피해자는 LH 지역본부에 거주기간 연장을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멀티컬처코리아 multiculturekorea@gmail.com
2025-01-23
편집인
112
정책 & 이슈
고용허가제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 한국어 표준교재 전면 개편
2024-12-24
편집인
298
정책 & 이슈
고용허가제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 한국어 표준교재 전면 개편
1년 만에 정책 변화 및 산업현장 수요 반영하여 한국어 교재 전면 개정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중소기업이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외국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인 고용허가제 한국어능력시험(EPS-TOPIK) 학습을 위한 외국인 대상 「한국어 표준교재」를 11년 만에 전면 개편했다. 「한국어 표준교재」는 고용허가제 한국어능력
2024-12-24
편집인
298
정책 & 이슈
2025년도 비전문 외국인력 20.7만명 도입 추진
2024-12-20
편집인
154
정책 & 이슈
2025년도 비전문 외국인력 20.7만명 도입 추진
◦고용허가(E-9) 13만명, 계절근로(E-8) 7만5천명 등 ◦업종별 수급전망, 수요조사 결과 및 2025년 경기 전망 반영 최근 산업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력 활용의 체계적・통합적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외국인력의 합리적 관리방안」(2024년 6월 25일 발표)와 비자 소관 부처별로 각각 외국인력 도입규모를 산정하던 방식을 개선하여 고용허가(E-9), 계절근로(E-8), 선원취업(E-10) 등 비전문 외국인력의 도입 총량을 협의하기 위하여 정부는 12.20.(금)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외국인력통합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 비전문 외국인력을 20.7만명 수준에서 도입하기로 했다. 지난 9월부터 농·축산업, 어업, 제조업 등 업종별 인력 수급전망을 분야별 전문기관 및 소관부처를 중심으로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비자별 인력규모 안을 마련한 것이다. 도입쿼터는 현장의 수요에 따라 언제든지 외국인력을 도입・활용할 수 있도록 인력 규모의 상한(ceiling)을 설정한 것으로, 내년도 비전문 외국인력(E-8~E-10)의 도입쿼터는 총 20.7만명 수준으로 비자별로 살펴보면, 고용허가(E-9)의 경우 인력수급 전망에 따른 인력부족분, 경기전망 등 대외여건과 사업주 및 관계부처 수요조사 결과를 고려하여 금년대비 3.5만명 감소한 13만명으로 결정했고, 계절근로(E-8)의 경우 지방자치단체 수요조사 결과 및 농어촌 인구감소를 고려하여 금년대비 7천명 증가한 7만5천명으로 도입규모를 결정했다. 다만, 총 정원제로 운영되고 있는 선원취업(E-10)은 내년도 입국자 수가 2,100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오늘 논의한 비전문 외국인력의 총량을 토대로 법무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등 소관부처는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2025년 비자별 도입 규모를 최종 확정하고 운영계획을 수립·운영할 예정이다. 멀티컬처코리아 multiculturekorea@gmail.com
2024-12-20
편집인
154
정책 & 이슈
「이공계지원 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2024-11-29
편집인
106
정책 & 이슈
「이공계지원 특별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이공계 인력 성장주기에 따른 맞춤 지원 정책 추진 근거 마련 ◦ 이공계 학생에 대한 교육·장학·군복무 등 맞춤형 시책 마련 근거 신설 ◦ 해외 이공계 인력의 유치 촉진을 위한 시책 추진 근거 신설 ◦ 육아기 과학기술인에 대해 연구·생활 균형 시책 마련 근거 신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
2024-11-29
편집인
106
뉴스
고용허가제 시행 20주년 기념 「외국인 고용허가제 20주년 백서」 발간
2024-11-29
편집인
108
뉴스
고용허가제 시행 20주년 기념 「외국인 고용허가제 20주년 백서」 발간
◦고용허가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올해 외국인 고용허가제 시행 20주년을 맞아 「외국인 고용허가제 20주년 백서」를 발간했다. 외국인 고용허가제는 내국인을 고용하지 못한 중소사업장이 비전문 외국인력(E-9, H-2 비자)을 고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로, 2004년 8월 17일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과 함께 시행되었다. 고용허가제 도입 당시 6개 국가였던 송출국은 현재 17개국이 되었고, 제조업, 건설업, 농·축산업으로 출발한 외국인근로자 고용 가능 업종도 어업, 서비스업, 임업, 광업까지 확대되었다. 안정된 제도 운영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근로자(E-9)는 꾸준히 증가하여 올해 상반기 누적 입국 인원이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고용허가제는 발전을 거듭해 왔다. 「외국인 고용허가제 20주년 백서」에는 제도 도입 배경, 도입 초기 모습과 발전 과정, 미래에 대한 조명까지 상세히 담겨 있다. 제도 발전사와 함께 현장의 이야기도 비중 있게 다루었다. 제도 시행 첫해 입국했던 외국인 근로자의 근황, 고용허가제를 활용한 사업주와 외국인 근로자의 소감, 제도 설계와 운영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 온 담당자들과의 인터뷰 등 고용허가제를 둘러싼 생생한 목소리가 다수 수록되어 있다. 「외국인 고용허가제 20주년 백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멀티컬처코리아 multiculturekorea@gmail.com
2024-11-29
편집인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