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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재유치센터」 본격 가동
2025-02-17 편집인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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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재유치센터」 본격 가동
◦해외인재유치센터(KOTRA) 현판식 개최 ◦K-Tech Pass 지원기관 협의체 출범(Kick off)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해외인재유치센터」를 KOTRA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설치한다. 이를 위하여 2030년까지 첨단산업 해외인재 1천명 유치를 목표로 「첨단산업 해외인재 유치·활용 전략」(’24.9월)에서 마련된 우수 해외인재 대상 특별비자 신설 및 정주지원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한 ‘K-Tech Pass 지원기관 협의체’ 출범식과 함께 현판식을 금일 개최하였다. 이번에 설치되는 해외인재유치센터는 금년 1월 시행된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에 근거하여 첨단기업의 해외인재 발굴·유치와 정착 지원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역할을 하고, K-Tech Pass 프로그램은 최종 협의를 거쳐 특별비자 신설(법무부) 시점에 맞추어 3월 시행될 예정이다. 멀티컬처코리아 multiculturekorea@gmail.com
2025-02-17 편집인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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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제도 시행 30년, 누적 난민신청 12만 건 상회
2025-02-03 편집인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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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제도 시행 30년, 누적 난민신청 12만 건 상회
◦1992. 12월 난민협약 가입, 1994. 3월부터 난민인정 심사 업무 시작 ◦정확한 난민통계 제공으로 투명한 난민 정책 추진 법무부는 2024년 12월 31일 현재 누적 난민신청 건수가 12만 건을 넘었다고 발표하였다. 1994년부터 2012년까지 약 18년 동안 난민신청자는 5,069건에 불과하였으나, 2013년 난민법 시행 이후 2013년 1,57
2025-02-03 편집인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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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외국인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 안정 지원 강화
2025-01-23 편집인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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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외국인 전세사기 피해자의 주거 안정 지원 강화
◦외국인 피해자의 긴급주거지원 거주 기간 최장 6년까지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외국인 피해자의 주거안정 지원 강화를 위해 1월 24일부터 외국인 피해자의 긴급주거지원 거주 기간을 현행 최장 2년에서 6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긴급주거지원이란 전세사기 피해자(「전세사기피해자법」 제2조제4호에 따른 전세사기피해자등 및 제11조에 따른 전세피해지원센터가 긴급한 주거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가 현재 거주 중인 피해주택에서 경‧공매 낙찰 등으로 인하여 긴급하게 퇴거해야 하는 경우 등에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에서 피해자에게 공공임대주택을 임시 거처로 활용토록 우선 공급해 주는 제도로서 긴급주거지원을 받은 피해자는 최초 입주 시점부터 최장 2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시세의 약 30% 수준에 해당하는 임대료를 부담한다. 그러나 2024년 12월 말 기준 「전세사기 특별법」에 따른 전세사기피해자등으로 결정된 25,578건(누계) 중 393건(1.5%)을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 피해자의 경우, 긴급주거지원 거주 기간 연장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우선 공급받은 공공임대주택에서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게 되었다. 긴급주거지원을 통한 공공임대주택에서 장기간 거주하고자 하는 외국인 피해자는 LH 지역본부에 거주기간 연장을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멀티컬처코리아 multiculturekorea@gmail.com
2025-01-23 편집인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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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허가제 시행 20주년 기념 「외국인 고용허가제 20주년 백서」 발간
2024-11-29 편집인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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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허가제 시행 20주년 기념 「외국인 고용허가제 20주년 백서」 발간
◦고용허가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은 올해 외국인 고용허가제 시행 20주년을 맞아 「외국인 고용허가제 20주년 백서」를 발간했다. 외국인 고용허가제는 내국인을 고용하지 못한 중소사업장이 비전문 외국인력(E-9, H-2 비자)을 고용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로, 2004년 8월 17일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과 함께 시행되었다. 고용허가제 도입 당시 6개 국가였던 송출국은 현재 17개국이 되었고, 제조업, 건설업, 농·축산업으로 출발한 외국인근로자 고용 가능 업종도 어업, 서비스업, 임업, 광업까지 확대되었다. 안정된 제도 운영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근로자(E-9)는 꾸준히 증가하여 올해 상반기 누적 입국 인원이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고용허가제는 발전을 거듭해 왔다. 「외국인 고용허가제 20주년 백서」에는 제도 도입 배경, 도입 초기 모습과 발전 과정, 미래에 대한 조명까지 상세히 담겨 있다. 제도 발전사와 함께 현장의 이야기도 비중 있게 다루었다. 제도 시행 첫해 입국했던 외국인 근로자의 근황, 고용허가제를 활용한 사업주와 외국인 근로자의 소감, 제도 설계와 운영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 온 담당자들과의 인터뷰 등 고용허가제를 둘러싼 생생한 목소리가 다수 수록되어 있다. 「외국인 고용허가제 20주년 백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멀티컬처코리아 multiculturekorea@gmail.com
2024-11-29 편집인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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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근로자 업무 허용범위 확대 등 농・어촌 계절근로 제도 활성화 추진
2024-11-26 편집인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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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근로자 업무 허용범위 확대 등 농・어촌 계절근로 제도 활성화 추진
◦공공형 계절근로 업무 허용범위 확대, 최소임금보장기준 합리적 조정, 결혼이민자 초청방식 개선 및 계절근로 체류자격 통합 등 운영 효율화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방지를 위한 예방조치 및 관계기관 협업 강화 법무부(장관 박성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 이하 해수부)는 함께 농·어업 계절근로 제도를 활성화하고 안
2024-11-26 편집인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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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메타버스 세종학당에서 취업설명회 개최
2024-10-31 편집인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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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메타버스 세종학당에서 취업설명회 개최
◦ 취업 전문가 특강을 비롯 세종학당 선배 학습자의 현지 한국 대기업 취업 성공담, 전시공간서 27개 한국기업들의 채용 정보 한자리에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사무총장 배종민, 이하 ‘재단’)은 한국기업에 취업하기를 원하는 외국인 학습자들을 위한 ‘한국기업 취업설명회’를 10월 31일(목) 20시부터 21시까지 ‘메타버스 세종학당(https://z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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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용어 중 우리말로 잘 다듬은 말은 ‘혈당 급상승’
2024-10-30 편집인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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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용어 중 우리말로 잘 다듬은 말은 ‘혈당 급상승’
◦‘혈당 스파이크’ 대체어 ‘혈당 급상승’, ‘블랙 라벨’ 대체어 ‘최상급’, ‘크로스 체크’ 대체어 ‘교차 검증’ 등 2024년 3분기 다듬은 말 28개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은 2024년 3분기에, 우리 사회에 유입된 외국 용어 28개를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었다. 2024년 7월부터 9월까지 새말모임과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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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세종학당 학습자 사례집 '꿈 제2호' 발간
2024-10-25 편집인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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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재단, 세종학당 학습자 사례집 '꿈 제2호' 발간
)◦ 한국기업 입사, 번역가, 선생님 등 세종학당을 통해 꿈을 이루거나 진로를 개척한 17개국 21명의 성공 사례들, 이야기로 담아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사무총장 배종민, 이하 ‘재단’)은 세종학당을 통해 각자의 꿈을 이룬 외국인 학습자들의 성공담을 엮은 ‘세종학당 외국인 학습자 사례집 ’꿈’ 제2호를 지난 10월 24일(목) 발간했다고 밝혔다. [
2024-10-25 편집인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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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고객센터, 베트남 이주노동자 외국어 상담 시범 실시
2024-10-13 편집인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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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고객센터, 베트남 이주노동자 외국어 상담 시범 실시
◦ 베트남어 상담사 채용, 중국 다음으로 많은 베트남 근로자 대상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10월 14일부터 국내 이주노동자의 원활한 산재보험 보상 상담 등을 위한 외국어 상담서비스 중 베트남어 상담을 우선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노동시장의 인력난으로 인해 이주노동자는 통계청 발표 기준 2023년 92만 명으로 5년 전에 비해 10.7%가 증가했으며, 이주노동자 유입 증가에 따라 이들의 산재 신청도 매년 늘어나 2023년 9,543건으로 5년 전(7,581건)에 비해 25.9%가 증가했다. 특히, 2023년 기준 베트남 국적 이주노동자 산재신청은 523건으로 전체 이주노동자 산재신청의 16.1%(중국 국적 제외)로 중국에 이어 두번째로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재보험 수급자 수가 많다. 이번 시범 실시하는 외국어 상담서비스는 중국 국적 근로자 대부분 한국어가 가능함을 고려하여 후순위 베트남어를 상담서비스 언어로 선택하게 되었으며,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8월 베트남어 상담사를 채용해 산재보험에 대한 전문교육과 내국인을 대상으로 상담 실무 경험을 쌓아 ‘베트남어 상담 시범실시’를 하게 되었다. 앞으로 근로복지공단은 이번 시범실시를 통하여 외국어 상담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며, 베트남 이주노동자는 근로복지공단 베트남어 상담서비스 전담번호 032-540-4740로 전화하여 산재요양 및 보상 절차, 고용‧산재보험 가입 등 공단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멀티컬처코리아 multiculturekorea@gmail.com
2024-10-13 편집인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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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어린이, 그림일기로 한국어 실력 키운다
2024-10-08 편집인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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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어린이, 그림일기로 한국어 실력 키운다
◦한국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겪은 일화나 느낌을 그림일기로 표현 ◦56개국의 재외동포 어린이 2,194명이 참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임영담)은 10월 7일(월)부터 10월 25일(금)까지 ‘재외동포 어린이 한국어 그림일기 대회’(이하 ‘그림일기 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2024-10-08 편집인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