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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다문화가정 진로 교육을 위한 콘텐츠 개발·보급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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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다문화가정 진로 교육을 위한 콘텐츠 개발·보급
◦다문화가정 출신 학생․직업인의 진로 탐색 및 진로 설계 과정에서 경험한 어려웠던 점과 극복 사례 공유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해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 3 ‘다문화 직업인편’ 총 20편을 개발·보급한다.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 3은 다문화가정 출신 학생․직업인의 고유한 경험과 강점 사례를 중심으로 개발된, 편당 15분 내외의 진로 교육 콘텐츠로서, 1월 23(월)부터 매주 월․화 2회씩, 10주간 진로 교육 온라인 누리집 커리어넷(www.career.go.kr)과 유튜브 채널 교육부 TV(https://youtube.com/@ourmoetv)를 통해 공개된다. 이전 개발된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 1․2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실시한 ‘진로 교육 현황조사’에 따른 학생들의 희망 직업 순위 등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선호 직업, 신산업 분야의 직업인을 대상으로 개발되었다면, 시즌 3은 한국 사회에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 청소년들이 진로 개척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문화 학생․직업인들을 대상으로 개발되었다.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 3에서는 다문화 고등학생 3명, 다문화 대학생 5명, 다문화 직업인 13명이 진로 탐색 및 설계 과정에서 경험한 어려웠던 점과 극복 사례 그리고 다문화인의 강점을 활용한 사례를 현장 탐방형 미니 다큐 형식으로 공유한다. 교육부는 2020년 14.7만 명, 2021년 16만 명, 2022년 16.8만 명 등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다문화 학생을 위해 다문화 학생들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진로 교육에 대한 지원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2023년 ‘직업탐구 별일입니다’ 시즌3 개발과 함께 다문화가정 진로 콘서트, 다문화 청소년 진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문화 학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멀티컬처코리아(multiculturekorea@gmail.com)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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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자 ‘Rr’의 한글 표기로 ‘아르’와 ‘알’ 복수 인정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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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자 ‘Rr’의 한글 표기로 ‘아르’와 ‘알’ 복수 인정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은 그동안 '아르'로 적도록 했던 영문자 'R/r'의 한글 표기로 '알'도 인정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12월 20일에 열린 국어심의회 심의 결과에 따른 것이다. 국어심의회는 국어의 발전과 보전을 위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국어기본법에 따라 설치된 법정위원회이다. 지금까지는 '브이아르'(VR), '에이아르에스'(ARS)와 같이 '아르'로 적고 읽는 것만 인정해 왔으나, 실제 언어생활에서는 '브이알', '에이알에스'처럼 '알'로 적고 읽는 경우가 일반적이어서 표기 규범이 언어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언어 현실을 반영하고 국민 언어생활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두 가지 표기 방식을 모두 허용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변경안은 영문자 'R/r'를 한글로 옮겨 적는 방법에 대한 것이므로 '아르바이트(Arbeit)'나 '아르곤(argon)'과 같은 말까지 '알바이트(×)'나 '알곤(×)'으로 쓸 수 있다는 뜻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번에 변경된 표기법은 국립국어원이 제공하고 있는 「표준국어대사전」 과 「우리말샘」 및 외래어 표기 용례 등에 반영되어 있다. 국립국어원은 앞으로도 올바른 국어 사용과 언어생활의 편의 증진을 위한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멀티컬처코리아(multiculturekorea@gmail.com)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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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 주도형 외국인 정책 시동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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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 주도형 외국인 정책 시동
◦외국인 컨트롤타워 외국인공동체과 신설, 글로컬 K-드림 TF 구성 ◦숙련노동자·유학생 유치·정착의 걸림돌 비자, 지방이 설계하는 광역비자로 해결 [경북도 청사 전경,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현 정부의 ‘지방시대’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서 인구정책, 청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혁명적 변화의 판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된 적 없는 ‘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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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어-외국어 병렬 말뭉치 구축의 쟁점과 활용 방안' 워크숍 개최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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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어-외국어 병렬 말뭉치 구축의 쟁점과 활용 방안' 워크숍 개최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은 오는 1월 14일(토) 오전 9시 코지 모임 공간 강남역 2호점에서 ‘한국어-외국어 병렬 말뭉치 구축의 쟁점과 활용 방안’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22년 한국어-외국어 병렬 말뭉치 구축 사업단(연구책임자 이정희)이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립국어원이 구축하고 있는 한국어-외국어 병렬 말뭉치의 활용 방안 및 기대 효과에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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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외국인력 도입 애로 해소 방안 발표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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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외국인력 도입 애로 해소 방안 발표
◦ 외국인력 도입 관련 국내 절차는 최단 시간내 처리 - 현재 비자 대기 중인 1,000여건을 1월 중 모두 처리 - 향후 기존 4개월이 소요되는 국내절차를 1개월로 단축 조선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조선산업의 수주 실적은 개선되고 있으나, '23년 말까지 생산인력은 총 14,000여 명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조선업 외국인력에 대한 민간 직도입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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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과학·기술 우수인재 영주·귀화 패스트트랙 본격 시행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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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과학·기술 우수인재 영주·귀화 패스트트랙 본격 시행
법무부는 국내에서 수학한 외국 과학·기술 우수인재가 학위취득 이후 한국사회에서 영주와 국적을 신속하게 취득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 우수인재 영주·귀화 패스트트랙을 2023년부터 본격 추진한다. ※ 4-5단계(석·박사→전문직→거주→영주→일반귀화) ➡ 3단계(석·박사→거주→영주·특별귀화) 「과학·기술 우수인재 영주·귀화 패스트트랙」(이하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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