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
이주배경을 가진다문화·탈북학생 성장 지원을 위해 대학생 멘토링 사업 규모 대폭 확대
2024-02-07 편집인 126
 
뉴스
이주배경을 가진다문화·탈북학생 성장 지원을 위해 대학생 멘토링 사업 규모 대폭 확대
◦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사업 예산을 2023년 67.5억 원에서 2024년 156억 원으로 2배 이상 증액 ◦ 멘토링 장학금 단가 인상, 사업 참여기관 확대, 조기 시행 등 제도 개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학생과 탈북학생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2024학
2024-02-07 편집인 126
뉴스
국립국어원, 근현대 국어사전 서비스 시범 개통
2024-02-01 편집인 104
 
뉴스
국립국어원, 근현대 국어사전 서비스 시범 개통
◦ <수정 증보 조선어사전>, <큰사전> 검색 서비스 시작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은 2월 1일(목) <근현대 국어사전>(https://opendict.korean.go.kr/modern/main) 서비스를 시범 개통하였다. [사진: 근현대 국어사전 서비스 화면, 국립국어원 제공] 국립국어원은 2022년에 (주)네이버(대표 최수연), 한글학회(회장 김주원)와 협력하여 일제 강점기에 간행된 <수정 증보 조선어사전>(1940, 문세영 편)과 광복 직후에 간행된 <큰사전>(1947~1957, 한글학회 편)을 디지털 자료로 변환하여 공개하였다. <수정 증보 조선어사전>은 최초의 국어사전으로 평가되는 <조선어사전(문세영, 1938)>을 깁고 더한 사전으로서 발간 당시 큰 호응을 얻어 널리 보급되었던 사전이며, <큰사전>은 미완의 국어사전인 <말모이>에서부터 시작된 민족의 국어사전 편찬의 염원이 비로소 결실을 맺은 최초의 국어 대사전으로서, 두 사전 모두 역사적으로나 학문적으로나 그 가치가 매우 높은 사전이다. 두 사전은 현대 국어사전의 기틀이 된 기념비적인 사전이지만 낡은 책으로만 남아 쉽게 접할 수가 없었는데, 이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됨으로써 국어사전과 국어사 연구뿐만 아니라 당대의 언어문화를 이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근현대 국어사전>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검색어를 입력하면 그 검색어가 포함된 원문 이미지도 함께 제공하여 종이사전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또한 두 사전에 모두 실린 표제어는 동시에 검색하여 한 화면에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자세히 찾기 기능을 활용하면 원하는 유형의 표제어만 따로 모아서 볼 수 있게 하였다. 아울러 <표준국어대사전>과 <우리말샘>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우리말의 과거와 현재를 간편하게 비교하며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멀티컬처코리아 multiculturekorea@gmail.com
2024-02-01 편집인 104
뉴스
전 세계 이공계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경북형 초청 장학제도(K-GKS)’ 추진
2024-01-17 편집인 105
 
뉴스
전 세계 이공계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경북형 초청 장학제도(K-GKS)’ 추진
◦ 포항공대·금오공대·안동대·대구대, 경북형 초청 장학제도(K-GKS) 수학 대학 선정 ◦ 외국인 이공계 유학생 유치, 석사 2년·박사 3년간 학비·체류비 지원 ◦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를 통해 도내 우수기업 연구 인력 충원 경상북도는 지난 12일 경북형 초청장학제도(K-GKS) 수학 대학 4곳(포항공대, 금오공대, 안동대, 대구대)을 선정 발표했다. [사
2024-01-17 편집인 105
뉴스
교육부, 시·도교육청 협업으로 한국어교육과 유학생 유치 활동 강화
2024-01-10 편집인 127
 
뉴스
교육부, 시·도교육청 협업으로 한국어교육과 유학생 유치 활동 강화
◦ 2024년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대상에 9개 교육청 선정 ◦ 한국어교육 활성화, 해외인재 유치, 지역의 글로벌 역량 제고 등 기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1월 9일(화),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시도교육청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신규로 추진되는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특별교부금 104억원)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 후속 조치에 따른 것으로, 시도교육청과 재외국민에 대한 평생교육, 한국어 보급 및 한국문화 확산, 외국인 유학생 유치활동 지원 등을 위해 외국에 설립된 교육기관(19개국 43개원)인 한국교육원이 협업하여 해외에서의 한국어교육을 활성화하고 한국유학에 대한 잠재적 수요를 극대화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2024년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육 활성화 사업 시범 운영 대상에 광주·경북·대구·부산·서울·인천·전남·충남·충북 총 9개 시도교육청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9개 시도교육청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총 220억 원을 자체적으로 투입하여 각 시도교육청과 연계된 한국교육원과 함께 지역의 수요·여건에 맞는 국제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한국교육원에 한국어 보급과 유학생 유치 업무를 지원하는 한국어전문관과 일반직공무원을 파견한다. 교육부는 본 사업을 통해 해외 현지 초·중등학교에서의 한국어 채택을 더욱 확대하고 체계적인 유학 수요 발굴 및 유학생 유치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현지 학교 간 공동 수업, 해외 연계 진로·직업 교육, 이주배경 학생 교류 지원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운영 규모와 참여 시도교육청 수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멀티컬처코리아(multiculturekorea@gmail.com)
2024-01-10 편집인 127
뉴스
경북, 다문화가족 자녀 이중언어 해외캠프 운영
2024-01-10 편집인 112
 
뉴스
경북, 다문화가족 자녀 이중언어 해외캠프 운영
◦ 이중언어 능력 제고를 통한 미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베트남 칸화대학교에서 개최 경북도는 1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 동안 베트남 칸화성에 위치한 칸화대학교에서 도내 베트남 배경 다문화가족 초․중․고등 자녀 중 이중언어 우수자 15명을 대상으로 이중언어 집중학습, 베트남 문화 이해 및 탐방, 현지 대학생들과의 멘토링 학습 등‘다문화가족 자녀 이중언어 캠프’를 운영한다. [이중언어캠프, 경북도 제공] 경북도 내 다문화가족 자녀는 2011년 초 10% 이상 증가하다가 2020년 이후 3%내외의 꾸준한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2018년 이후부터 학령기 자녀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도내 현실을 반영하여 경상북도는 영유아 자녀 양육지원을 위한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사업, 방문교육사업, 이중언어 학습지원 사업 등과 학령기 자녀의 학습지원을 돕기 위한 자녀학습 및 진로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 등을 통해 학습콘텐츠 영상 제작·보급 및 온라인 학습 지도, 예비 교사 대학생 1:2 매칭 개별지도도 실시하고, 사설 학원 교육활동비(연간 초등 40만 원, 중등 50만 원, 고등 60만 원)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다문화자녀의 성장 지원을 위해 촘촘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자녀의 진로 설계를 위한 전문 상담 및 진로 설계지원 사업과 학업 외 학교생활 적응 및 심리상담을 위한 개별 상담 서비스도 병행해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는 다문화가족 자녀가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국 이중언어대회 개최, 해외 이중언어 캠프 및 온라인 수업 실시, 이중언어 도우미(코치)을 통한 맞춤형 언어지원도 강화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자녀 외에 중도입국자녀, 외국인 자녀의 증가에 따라 앞으로 정책 포럼 개최 등을 통해 경북도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멀티컬처코리아(multiculturekorea@gmail.com)
2024-01-10 편집인 112
뉴스
2023년 해외 한국어·한국문화 보급 최우수 세종학당 5개소 선정
2024-01-10 편집인 98
 
뉴스
2023년 해외 한국어·한국문화 보급 최우수 세종학당 5개소 선정
◦ 보고타, 브뤼셀, 비슈케크, 타이난, 탈린 세종학당 등 5개소 최우수 세종학당으로 선정 ◦ 개소 이래 수강생 2,000% 이상 증가한 비슈케크 세종학당 등 놀라운 성과 거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이해영, 이하 재단)과 함께 ‘2023년 세종학당의 운영평가’를 진행한 결과, ▴보고타 세종학당(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
2024-01-10 편집인 98
뉴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전문성 강화를 통한 외국인주민 행정서비스 향상 추진
2024-01-03 편집인 101
 
뉴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전문성 강화를 통한 외국인주민 행정서비스 향상 추진
◦ 법무부-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용 「외국인 업무 지침서」 발간 법무부와 행정안전부는 외국인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직무 전문성 강화를 통해 외국인 주민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23.12.29.「외국인 업무 지침서(이하 ‘지침서’)」를 발간·배포하였다. 우리나라에 장기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수는 2022년 11월 기
2024-01-03 편집인 101
뉴스
계절근로자 이탈률 전년 대비 1/6로 감소 (9.6%→1.6%)
2024-01-03 편집인 89
 
뉴스
계절근로자 이탈률 전년 대비 1/6로 감소 (9.6%→1.6%)
◦ 2023년 6월부터 체류 기간 연장 허가 혜택을 받은 계절근로자 8,940명 ◦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및 체류 기간 연장으로 농·어가 일손 부족 해소 기여 법무부는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전년(19,718명)보다 약 2배 이상 확대한 40,647명을 지자체에 배정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계절근로자 이탈률은 전년 9.6%* 대비 1/6 수준인 1.6%(11월 말 기준)⁑로 큰 폭 낮아졌다. * 2022년 계절근로 이탈률 9.6% = 이탈인원 1,151명 ÷ 계절근로 참여인원 12,027명 ⁑ 2023년 11월 기준 계절근로 이탈률 1.6% = 이탈인원 494명 ÷ 계절근로 참여인원 31,350명 이러한 이탈률 감소는 국내 연고가 있어 이탈 유인이 적은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확대, 법무부와 지자체의 체류 질서 강화 노력 등에 따른 것으로, 특히 올해 6월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 기간을 기존 5개월에서 8개월로 확대하여 총 8,940명이 파종기부터 수확기까지 근무할 수 있었던 것이 그 원인으로 판단된다. 2024년도 상반기에도 지자체 수요 조사와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전년 동기(27,778명)보다 77.4% 늘어난 49,286명의 계절근로자를 131개 지자체에 배정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러한 계절근로자 인력공급 대폭 확대가 농·어가 인력난 완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법무부는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등 국내 연고자 초청방식 확대, 송출과정 불법 브로커 개입 차단, 성실 계절근로자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를 통해 계절근로자의 불법체류를 방지하고, 근로환경 개선과 인권침해 예방, 이를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멀티컬처코리아(multiculturekorea@gmail.com)
2024-01-03 편집인 89
뉴스
표준국어대사전 2023년 표제어 추가 2차 공개
2023-12-27 편집인 99
 
뉴스
표준국어대사전 2023년 표제어 추가 2차 공개
◦ ‘건물주’, ‘고시원’, ‘전기차’, ‘치카치카’, ‘케이팝’ 등 500개 어휘 추가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은 ‘건물주, 고시원, 다문화가정, 임플란트, 전기차, 제습기, 치카치카, 케이팝’ 등 일상생활에서 널리 쓰이는 표제어 500개를 2023년 12월 27일 자로 <표준국어대사전>에 추가하였다. 이번 표제어 추가는 지난 10월 24일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다. 국립국어원은 이용자 참여형 사전인 <우리말샘>에 실린 어휘 중에서 학교 교육이나 일상생활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어휘를 선별하여 <표준국어대사전>에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총 1,000개의 표제어를 추가할 예정이다. 장소원 원장은 “표제어 추가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나 어원 정보와 같이 우리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보강하여 국립국어원의 국어사전이 우리 언어생활의 지침서로 활용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멀티컬처코리아호(multiculturekorea@gmail.com)
2023-12-27 편집인 99
뉴스
이주배경 청소년 지역자원 연계사업 성과 보고대회 개최
2023-12-13 편집인 83
 
뉴스
이주배경 청소년 지역자원 연계사업 성과 보고대회 개최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한국어 교육, 교과목 학습지원, 진로 교육, 심리 상담, 급식 지원 등 맞춤형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는 '지역자원 연계사업'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소장 유기옥)은 지난 12월 7일(목)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에 힘쓰고 있는 지자체 공무원, 민간단체,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자원 연계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되어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역의 청소년 관련 기관들과 함께 ‘민·관·학 협의체’를 구성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주배경 청소년에게 한국어교육, 교과목 학습지원, 진로 교육, 심리 상담, 급식 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을 선도적으로 시행 중인 화성시, 전주시, 김해시 등 지자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 체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여성가족부는 지방자치단체,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등과 협력해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배경 청소년을 발굴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멀티컬처코리아(multiculturekorea@gmail.com)
2023-12-13 편집인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