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토) 10:00~18:00 영화의전당에서 열려… 41개국 77개 단체 1만 3천여 명의 세계시민 참가

◦ 5.18.(토)~6.2.(일) 한중일 어린이아트페어, 5.20.(월)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우리 동네 사람들 이야기 대회, 5.23.(목)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세계적 글로벌 행사가 '세계인의 주간(5.17.~25.)'을 맞아 부산에서 계속해서 펼쳐질 예정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법무부와 함께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내일(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제19회 부산세계시민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를 위해 영화의 전당에서는 대사관, 총영사관, 문화원 등 주한 외국공관을 비롯한 부산지역 외국인커뮤니티, 유관기관 등 41개국 77개 단체 1만 3천여 세계시민이 각국의 문화와 공연을 소개하고 함께 소통·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영화의 전당 야외 광장에서는 중국, 필리핀, 에콰도르, 케냐, 일본, 인도네시아, 칠레, 몽골, 인도, 카메룬, 이탈리아, 대한민국 등 다양한 국가의 전통·퓨전 공연이 펼처질 에정이며 특히, 이번 축제에는 '인조이 잉글리시 위크(Enjoy English Week)'도 함께 운영돼 가수 김조한(솔리드)과 함께하는 '올스타 잉글리시(All-Star English) 특집 공개방송 시민 팝송 부르기 대회'를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아프리카 영화제(5.9.∼23.)'를 시작으로 '2024 주한외교단 부산 초청(5.17.∼18.)', '인조이 잉글리시 위크(Enjoy English Week)(5.17.∼19.)', '한중일 어린이 아트페어(5.18.∼6.2.)', '다이아몬드 브릿지(광안대교) 국제 걷기대회(5.19.)',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5.20.)', '외국인 유학생 채용박람회(5.23.) 등 다양한 세계적 글로벌 행사가 '세계인의 주간(5.17.∼25.)'을 맞아 부산에서 계속해서 펼쳐질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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