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 이슈
여성가족부, 「쉬운 한국어로 쓴 한국생활 안내」 첫 발간
2024-01-31 편집인 112

◦‘외국인 등록증 만들기’, ‘집 구하기’ 등 10가지 생활 필수정보 담아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입국 초기 결혼이민자 등 이주민이 기초 한국어만 알아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한국어로 쓴 한국 생활 안내’(이하 ‘쉬운 한국생활 안내’)를 제작했다.


   ‘쉬운 한국생활 안내’에는 ‘외국인 등록증 만들기’, ‘휴대전화 사용하기’ 등 이주민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에 가장 필요한 10가지 주제*에 대한 정보들을 담았다.



  ‘쉬운 한국생활 안내’는 ‘다누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231개 가족센터에 책자로도 배포되고 또한, 이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출입국관리소, 주민센터 등에서도 찾아볼 수 있도록 법무부·행안부 등 유관기관에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성가족부에서는 다문화가족 종합정보 누리집인 ‘다누리’와 다누리콜센터* 등을 통해 12개 외국어**로 한국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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