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에 익숙하지 못한 학생들(중도입국 학생, 외국인 학생 등)의 한국어 학습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
◦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한 교사, 한국어를 배우기 위한 학생 등 누구나 가입하여 사용 가능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서유미)에서 한국어에 익숙하지 못한 학생들(중도입국 학생, 외국인 학생 등)의 한국어 학습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 ‘모두의 한국어’를 2024년 3월 신학기를 맞이하여 '모두의 한국어’ 서비스를 정식으로 오픈하였다.
‘모두의 한국어’ 서비스는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한 교사, 한국어를 배우기 위한 학생 등 누구나 가입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어 학급을 담당하는 교사와 한국어 강사는 온라인 한국어 학급을 개설해서 수업과 과제를 부여할 수 있고, 학생들은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이용하여 모바일 및 테블릿 환경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고, 과제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모두의 한국어’ 서비스는 국립국어원의 ‘표준한국어 의사소통편’ 교재 체계를 참고하여 한국어 교육과정 ‘KSL’생활한국어 교육으로 구성하였고 현재 초등 1∼4단계, 중등 1∼2단계(3∼4단계는 2024년 계발 예정) 한국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어능력 진단-보정시스템」을 통하여 학생의 한국어능력 수준을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맞는 수준별 보정 학습자료를 제공한다.
‘모두의 한국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korean.edunet.net/)) 또는 고객센터 1566-0562 (1번 모두의 한국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문화학생 한국어교육 지원 서비스 리플렛(웹 배포용),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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